원래 6월 초에 개통 예정이었는데, 어찌된 일인지 한달 이상을 미루어 개통을 하였습니다.
어쨌는 저는 집 앞에 정류장이 생겨서 아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되어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9호선 등촌역 4번출구
9호선 입구입니다.
모든 역의 모든 출입구를 다 본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출입구에 상하행선의 현재 위치를 보여주는
전광판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지하철의 위치를 알려주는 표시창이 있으니 얼마나 기다려야 할 지 알수 있어 좋더군요.

9호선 등촌역 내부

9호선 플랫폼
역사 내부는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전체적으로 말끔하게 정돈되어있는 느낌입니다.
마치 인천공항에 와있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승객을 위한 각종 안내
전체적으로 안내판과 표지들이 알아보기 편하게 잘 디자인 되어있습니다.
특히 일반역과 급행역의 구분도 알아보기 좋게 잘 되어있습니다.
최근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디자인'에 대해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지하철 차량 내부 사진들입니다.

잡상인 금지 안내

이번역 안내

현재 위치 안내

내리는 문 안내

일반 급행간 환승 안내

타노선 환승안내
지하철 내부의 디스플레이 모습입니다.
큼직큼직한 글씨와 그림이 노인 분들도 알아보기 좋을 듯 하더군요.
각종 안내가 적절한 시간에 알아보기 좋은 모습으로 나타나서 이용에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안내가 나오지 않을 때는 MTV나 광고가 나오는데,
역간 운행시간이 짧기 때문에 MTV의 경우에는 거의 맛보기 수준으로 밖에 볼수 없습니다.

2단계로 배치된 손잡이
9호선 지하철 차량 내부의 손잡이 입니다.
보시다시피 높이가 다른 두가지 종류의 손잡이가 있습니다.
또한 뒤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의자 위의 선반이 있는 부분과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9호선 당산역사 내부 환승게이트
그런데 이 9호선에는 특이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위 사진의 환승게이트 입니다.
이것은 역에 들어갈 때 교통카드를 찍는 일반 출입 게이트와는 별개의 것으로,
9호선과 타 노선간의 환승을 위해 움직이는 통로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아마 9호선은 민자로 건설된 노선이기 때문에 요금의 정산을 위해 따로 설치된 것 같습니다.
즉 요금이 전체 1100원이 나왔을 때,
9호선에 900원 정부에 200원 이런 식으로 정산하기 위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의 추측입니다.)
지갑을 가방 깊이 넣어 다니시는 분들이라면 환승을 위해 지갑을 한번 더 꺼내야 하는
사소한 불편이 있다 할 수 있겠습니다.

주변지역 정보

위성지도 + 일반지도
역사 곳곳에 배치된 안내판입니다.
이전까지의 지하철에서 찾아볼 수 있던 역 주변지역 정보 안내도의 업그레이드 버젼입니다.
역사 내부 정보는 물론, 위성지도와 일반 지도를 함께 배치하여
이용객들이 목적지까지 가는 길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말하자면 서비스인 셈인데요,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이상 9호선에 대한 개략적인 시승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우와 구석구석 깔끔하네요! 진짜 공항같은 분위기-
답글삭제위성지도도 신기ㅋ
다만 내리는 쪽 표시를 그림이 아닌 글자로 한 것이 좀 아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