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14일 월요일

12월의 여의도

날씨가 좋기에 모처럼 산책을 나섰다.
오래간만에 서강대교를 건너면서 노을을 보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구름이 많아서 화려한 노을은 아니었으나 나름 단아한 멋이 있었다.

걸으면서 얻은 사진들은, 버스를 타고 휙 지나가며 찍은 사진들과는 비할 데 없는 멋을 선사해준다.
(가로사진은 클릭하면 커짐)


국회의사당


여의도의 하수구. 언제 이렇게 바뀌었는지 보기는 좋다.


연말연시 빛단장한 순복음교회


다소곳하게 지는 노을


여의도 한강 둔치. 멀리 색색 분수도 보인다.



해, 지다. (로모 어플로 보정)

인간의 별(로모 어플로 보정)

서강대교(로모 어플로 보정)


겨울날의 여의도(피카사 수정, 클릭 필수)


추워도 손에 입김 불어가며 돌아다닌 보람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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