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17일 금요일

LG 서비스 센터 강서본점

내 노트북은 LG Xnote Z-1 이다.
LG Xnote Z-1

LG Xnote Z-1


2007년 제대 후에 산 녀석인데, 별 고장 없이 잘 쓰는 중이다.
그런데 얼마전에 - 사실은 세달쯤 전에 - 전화를 받았다.
Xnote 배터리를 교환해준다는 것이었다.
생각해보면, 그때쯤 Xnote의 배터리가 폭발했다는 뉴스가 있었던 것 같기는 하다.
그래서 엑스노트가 아니라 데스노트라는 실없는 우스갯소리가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어찌되었든, 백수생활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요즘에 와서 그때 그 전화가 생각났고,
걸어서 10분정도 떨어진 서비스센터에 다녀왔다.

친절하게 잘 해주더라.
접수 받으시는 분도 친절하고, 센터 기사님도 친절하고.
맡겨놓고 잠깐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서비스 센터 옆의 매장 둘러보고 있었는데,
전화로 불러주는 것도 좋았고,
따로 얘기하지 않았는데 키보드와 LCD를 깨끗이 청소해주신 것도 좋았다.
(키보드 청소는 안한지 오래되서 좀 민망하긴 했다)

요즘 LG이미지 상승 중.

ps 리뷰에 가깝게 쓸까 하다가 워낙 금방 끝나버리고 사진도 못찍고 해서 뭐...... 그냥 일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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